춤이 뇌에 미치는 영향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은 60,70대의 건강한 노인들을 3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각각 일주일에 3회, 한 시간씩 걷기와 스트레칭, 춤을 추게 했다.
6개월 뒤 MRI로 뇌를 검사한 결과 춤을 준 그룹만 정보처리속도나 기억력과 관련된 뇌 부위의 백질이 두꺼워진 것을 발견했다. 춤을 추면 노화로 인한 뇌기능의 저하를 막을 뿐 아니라 뇌를 튼튼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새로운 안무를 익힐수록 뇌는 젊고 더 건강해진다고 한다.
춤은 운동과 음악을 듣고, 정서적으로 느끼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게 한다. 그렇게 감각, 감정, 운동이 같이 동반이 되는 것이라서 춤이 단순한 운동보다 더 뇌에 자극이 될 수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709회)
치매 예방 댄스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곳도 많은데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줌바 댄스' '시니어댄스' '실버댄스' '라인댄스' '레크레이션댄스' 등 다양하며 유튜브를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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