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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궁금해요 치매약에 대해 궁금한 것 1. 치매약을 먹으면 치매가 낫나요? 치매가 낫지 않고 악화를 최소 6개월에서 2년 정도 늦춰줄 수 있습니다. 지매 초기와 중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나쁜 치매를 착한 치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착한 치매는 기억력만 저하된 상태이지만 나쁜 치매는 거기에다 폭력, 폭언 등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약을 먹으면 대화,행동,사회성 등에서 치매 증상이 개선됩니다. 2. 치매가 걸리기 전에 미리 치매약을 먹으면 안 되나요? 정상인이 먹으면 설사, 구토, 구역질, 불면, 어지러움 등 부작용이 심해 정상인이 먹을 수 없습니다. 치매어르신은 부작용보다 약을 먹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3. 치매약은 언제 먹어야 하나요?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주무시기.. 2021. 9. 9.
새로운 인지선별검사 CIST CIST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하여 인지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전국 시군구 치매안심센터(보건소)에서 60세 이상 어르신께 무료로 검사해드리고 있으며 검사하실 때는 신분증과 쓰고 계시는 안경이나 보청기를 갖고 가시면 됩니다.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력병원에 의뢰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어르신에 따라 진단검사비가 무료로 지원됩니다. 집에서 치매 체크하기 1.'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화면에 치매체크가 보입니다. 간단하게 14개 문항을 체크해보면 됩니다. 2.CIST를 집에서 해보고 싶다면 중앙치매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하세요. 로그인 후 교육으로 들어가 검색란에 CIST를 치고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합니다. CIST 검사방법 교육을 받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1. 9. 8.
치매상담콜센터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니 누구나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합니다. 알면 막상 나의 일이 되었을 때 받아들이기가 조금 덜 어렵습니다. 알면 어려움에 처한 환자와 가족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입니다. 치매상담콜센터는 전국 각 시, 도에 있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며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치매인지 아닌지부터 나타나는 행동. 치매환자의 문제행동, 가족들의 심리, 치매환자를 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집에서 돌봐드릴 때와 요양시설에 모실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 등등 다양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언제든 노인상담이 가능한 전화가 각 시, 도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기도노인상담전화 1833-2255입니다. 365일 24시간 가능합니다. 2021. 9. 3.
치매예방건강관리사란? 치매예방 건강관리사란 치매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짜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직업으로 할 수도 있고 본인을 위해서 활용하거나 여가시간을 이용해, 봉사할 수도 있습니다 놀이, 음악, 미술, 운동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공부해서 치매예방 및 관리, 증상 악화 예방을 위해 일 하게 됩니다. 치매예방 건강관리사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강의계획서를 짜서 각 복지관과 장기요양기관(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강사 모집에 응시하고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전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2021. 8. 31.
귓볼주름과 치매 귓볼에 대각선으로 주름 있으면 치매위험 2배 증가 귓볼에 주름이 지는 이유는 귓볼에 혈관들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귓불 혈관이 약해졌다면 뇌 혈관도 약해져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2019년, 경희대와 성균관대 의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대각선 귓불 주름과 인지기능장애와의 연관성’이란 논문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를 앓는 환자들에게서 대각선 귓볼 주름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빈도로 관찰된 것. 또한 이것이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귓볼주름이 보인다면 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혈관질환은 콜레스테롤과 혈당관리가 되지 않아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경각심을 갖고 혈관관리를 해.. 2021. 8. 31.
부자할머니 아프신대도 병원에 가면 큰 병이라고 할까봐 자꾸 미루시는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 간단한 염증이라 약 드시고 연고 바르면 금방 나으실거라고 의사선생님이 이야기하자, 환해지신 할머니 말씀. "내 통장에서 1억 꺼내 의사선생님 줘" "저는 얼마 주시래요? 저는 할머니 모시고 왔는데." "자네는 5억 가져." 놀라서 눈이 동그래지셨던 의사선생님이 파안대소하셨다 2021. 8. 30.